광양제철소, 3번째 스틸하우스 준공식 개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0일 광양시 옥룡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스틸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스틸하우스는 포스코가 지난 2009년부터 소방방재청과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화재피해 가정에 지원해 왔던 주거안정 지원 사업이다. 작년부터는 저소득가정까지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광양에선 지난해 8월과 11월에 이어 3번째 스틸하우스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제철소 김학동 소장과 정현복